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오거돈, 사퇴 후 잠적…작년 성추행 의혹도 다시 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23일) 오전 부하 직원 성추행 사실을 공개하며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관사를 나와 잠적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오 전 시장의 또 다른 성추행 의혹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시 공무원을 강제 추행했다고 밝힌 오거돈 전 부산시장.

[오거돈/전 부산시장 : 저는 한 사람에게 5분 정도의 짧은 면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해서는 안 될 강제 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