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코로나19로 안전자산 선호…거래소 금값 장중 사상 최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4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값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3분 현재 한국거래소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98% 오른 6만8천750원에 형성됐습니다.

장 한때 가격은 6만8천880원까지 올라 장중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최근 금값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며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종가 기준 거래소 금값은 이달 16일 6만8천220원으로 마감해 2014년 3월 KRX 금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 [구독 이벤트] SBS뉴스 구독하고 선물 받아가세요!
▶ 코로나19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