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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6천2백억 쏟아부은 '원유 개미'…최고 위험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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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국제유가가 출렁이자 원유 선물지수와 연동되는 파생상품에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두 달도 안 돼서 개인들 돈 6천2백억 원이 몰리자, 금융당국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특히 문제가 되는 건 '레버리지'란 이름이 붙어 있고, 원유 선물지수와 연동되는 ETN입니다.

기초가 되는 원유 선물지수 등락폭의 2배만큼 손실 또는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