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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폼페이오 "북한 지도자가 누구든, 미국 목표는 북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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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서 "김여정 만나봤지만, 누가 북한 이끌든 우리 목표는 여전"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나도는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지도자가 누구든 간에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계속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만나본 적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