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지난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규모가 84.1%로 집계됐다고 22일(현지시간) 유로스타트가 발표했다. 이는 2018년(85.9%)보다 낮은 수준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타격을 막기 위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잇따라 나오면서 올해 정부부채 규모는 이전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2022년 유로존 부채 비율이 112%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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