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뚝'…영농철 일손 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농촌에 외국 인력이 자취를 감추면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예산의 사과밭에는 공무원들이 동원되기 시작했는데 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을 지경입니다.

조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6천여㎡ 사과밭에 10여 명의 공무원들이 꽃 솎아내기를 돕고 있습니다.

예산군 농산과 공무원들로 올해 첫 일손 돕기를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