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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론으로 바라보는 세상

드론·인공지능 활용해 '스마트 산림정책'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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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스마트산림 산·학·연·민 협의회' 구성

연합뉴스

회의 주재하는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첫 번째)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스마트산림 산·학·연·민 협의회' 첫 회의를 했다.

협의회는 드론·로봇·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분야의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전문가와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및 산림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산림청은 산림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산불 감시, 산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3D 스캐너(LiDAR)를 활용한 목재생산량 파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스마트산림 구현을 위해 각 분야 첨단기술 전문가가 모인 협의회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융합된 정책을 발굴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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