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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국제유가 첫 마이너스…미 봉쇄령에 '항의시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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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석유 수요는 실종되고 저장 용량은 한계에 이르렀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대로 폭락했습니다. 에너지 주가 타격을 입으면서 뉴욕 증시도 미끄러졌습니다. 미국 곳곳에서는 자택 봉쇄령에 항의하는 시위도 잇따랐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

임종주 특파원, 미국이 여러 가지 이유로 대단히 혼란스러운 것 같습니다. 일단 석유 가격이 마이너스 대로 떨어졌다는 것은 무슨 얘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