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코로나19로 음주단속 주춤…'거리 두는' 감지기 등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찰의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음주운전 사고가 크게 늘어난 걸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이 앞으로는 불지 않아도 감지가 되는 비접촉식 음주 감지기를 활용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그젯(18일)밤 경기도 광주의 음주운전 단속 현장, 경찰이 운전석으로 긴 막대를 밀어 넣자 붉은색 램프가 깜빡이며 경고음이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