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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4주째 예배 강행, 맞고발까지…무색해진 사회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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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이었던 어제(19일), 일부 교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현장 예배를 4주째 강행했습니다. 예배를 방해한다면서 서울시를 맞고발 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 제일교회, 방역지침을 위반해 서울시로부터 집회 금지명령에 이어 두 차례 고발까지 당했지만 아랑곳 않고 4주째 현장 예배를 강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