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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알제리서 발 묶였던 한국인 69명, 비행기로 귀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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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알제리에 체류했던 한국인 69명이 오늘(20일) 오후 귀국한다고 주알제리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이카 인턴과 단기 출장자, 기업 주재원들로 그제 에어프랑스 특별편으로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출발한 뒤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알제리 정부가 지난 3월 19일부터 코로나19와 관련해 모든 항공편 운행을 중단하며 현지에서 발이 묶였었습니다.

알제리에서는 어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62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375명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습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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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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