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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트럼프 "총선 대승 축하" 전화…'김 위원장 친서' 소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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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승리 축하합니다"…서명과 함께 축하메시지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 받아" 대화 불씨 살리나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총선 승리를 축하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두 정상은 전화 통화에서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사실도 공개되면서 멈춰있던 대북 대화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지도 관심입니다.

이서준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시각 어젯(18일)밤 10시 한·미 정상이 전화 통화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