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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상주시,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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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상주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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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층 실업난을 해소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참여기업 및 인턴’을 모집한다.

대상은 상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며, 심의를 거쳐서 인턴사원제 사업에 참여한다.

상주시는 인턴 과정 2개월간 기업에게 고용지원금 월 150만원(총 300만원)을 지원하며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턴에게는 3개월 후 150만원, 10개월 후 150만원을 각각 지급하는 등 인턴 1인당 6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미취업자는 오는 29일까지 상주시청 경제기업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사업에 많은 중소기업 및 미취업자가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 피민호 기자 pee417@ajunews.com

피민호 pee41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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