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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자가격리 이탈 20대, "답답해" 또 탈주…결국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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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 입소 20대 3명 확진…신천지 신도

<앵커>

상황이 더 나아지려면 이런 게 또 줄어야 됩니다. 자가격리 지침을 어겨서 한 번 붙잡혔던 20대 남자가 격리시설에서도 도망쳤다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또 논산 훈련소에서는 신천지 신자들 셋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양주의 한 야구장입니다.

이틀 전 1㎞ 떨어진 수련원에 격리됐던 20대 남성 A 씨가 이곳 야구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