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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사전투표함 열리자 '역전'…결과 뒤집힌 초접전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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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에서는 간발의 차로 희비가 엇갈린 초접전 지역구가 많았습니다. 3% 포인트 이하 차이로 승부가 갈린 전국 24곳 중에서 민주당이 12곳을 이겼는데, 모두 총선 당일 투표에선 졌지만, 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역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까지 결과를 예단할 수 없었던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서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1천523표 차이로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