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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꼼수 위성정당 논란 계속…'비례 선거 무효' 소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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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거가 무효라는 소송까지 제기됐습니다.

꼼수로 만들어진 위성정당이 민주적 절차를 지키지 않고 후보자 공천을 했다는 건데, 자세한 내용은 박원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비례용 위성정당으로 창당된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취지를 퇴색시킨 꼼수 창당 논란 속에, 각각 17석과 19석을 차지했지만 후보 선정부터 잡음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