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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열린우리당 아픔 깊이 반성"…거듭 몸 낮추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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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총선에서 압승한 민주당은 거듭 자세를 낮추고 있습니다. 180석 초거대 여당 탄생에 대한 우려를 의식한 듯, 과거 열린우리당의 아픔을 깊이 반성해야 한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최고의 압승을 거뒀지만 선거대책위 해단식에서 민주당 대표는 '반성'이란 말을 꺼냈습니다.

[이해찬/민주당 대표 : 열린우리당의 아픔을 우리는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