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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조주빈 공범' 강훈 얼굴 공개…"혐의 인정?" 묻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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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승려, 성 착취물 8천여 건 텔레그램 유포 혐의 구속

<앵커>

성 착취 영상을 만들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을 도운 공범, '강훈'이 오늘(17일)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신상 공개가 결정된 조주빈 공범 만 18살 강훈이 검찰로 넘겨지기 전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고개 숙인 채 피해자들에게 사과했지만 다른 질문에는 입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