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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취업도 알바도 '별따기'…벼랑 끝 몰린 '코로나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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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다 보니까 이제 막 사회에 나서는 젊은이들에게 취업 문턱은 전보다 훨씬 더 높아졌습니다. 이제는 아르바이트 자리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 됐습니다.

이 내용은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년째 항공기 승무원을 꿈꿔왔던 27살 김소정 씨는 최근 진로를 바꿨습니다.

항공사들이 채용 문을 닫아버리자 간호조무사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