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오늘 "조주빈과 공범들의 전자지갑 거래내역 등을 분석해 유료회원 10여명을 추가로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 13일 유료회원 30명을 입건해 현재까지 40여명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유료회원들 가운데 20~30대가 가장 많았고, 미성년자도 일부 포함됐다.
경찰은 박사방의 무료와 유료회원을 닉네임 기준으로 1만5000개로 파악하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 석민혁 기자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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