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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세월호 참사 6주기…유족들 "기억 · 추모 넘어 진상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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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해 304명이 목숨을 잃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어제(16일) 전국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유족들은 추모와 기억에만 머물지 말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 진도 사고 해역에도, 팽목항에도, 세월호가 놓인 목포 신항에도 봄은 다시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