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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방심 부르는 고약한 바이러스'…거리두기 연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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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5일) 총선에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1만여 명도 투표에 참여했는데요. 자가격리자 4명이 투표 전후로 무단이탈한 사실이 드러나 정부가 이 중 1명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는 이번 주말에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투표와 관련된 무단이탈 사례는 4건입니다.

정부는 투표를 마친 후 당구장과 PC방에 간 자가격리자에 대해선 고발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