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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청와대 출신 30명 중 19명 당선…'신 친문' 세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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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총선에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일했던 사람이 모두 30명 출마했습니다. 그 가운데 지금 보시는, 가장 오른쪽에 있는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 또 그 옆에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비롯해서 모두 19명이 당선됐습니다.

청와대 출신 후보들의 성적표는 전병남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가장 눈에 띄는 청와대 출신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