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광역조감도 [사진 = 위본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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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과 인접한 이른바 '서울 옆세권' 지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진입이 편리하면서도 단지 분양가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또 서울 옆세권 지역들은 대부분 녹지공간을 낀 쾌적한 주거·업무환경을 확보하고 있으며, 여러 개발요소에 따른 수혜도기대할 수 있다.
위본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오피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를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덕은지구 상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 365실과 근린생활시설 148실로 구성된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는 총 면적 약 64만6000㎡에 총 4815가구가 들어서는 도시개발지구로, 향후 여러 단지가 들어설 예정인 옛 국방대 터와 함께 서울 서부권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복층형 설계를 적용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스마트 대·중 회의실 및 전층 폰부스 설치를 통해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사생활보호도 강화했다.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일부)을 확보하고, 월드컵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평화의 공원)과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등 녹지공간도 가깝다.
아울러 인접한 강변북로 및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마포·일산 등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의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와 오롱생명과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있는 마곡지구와 연결된다. 여기에 단지 앞 원종-홍대선 덕은역 신설(예정)과 월드컵대교(2020년 12월 개통),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 옛 국방대 터에는 상암DMC와 연계된 미디어 복합타운 및 관련 도로체계가 들어설 예정이며, 강변북로·제2자유로 변에는 상업·업무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KB중앙타워 1층에 마련돼 있다.
한편, 위본건설은 1994년 설립된 종합건설기업으로, 해양수산부 목포권 합동청사, KEPCO 본사 신사옥 등을 성공적으로 완공했으며, 마곡 발산파크프라자와 위례 리버스토리 등 탄탄한 분양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건설사업 상생협력사업수행 공로 부문 교통부장관 표창, 2014년 건설의날 국토교통부 장관상, 2016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건설수주대상을 수상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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