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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출구조사] 이낙연 53% vs 황교안 44.8%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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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 지역 출구조사 결과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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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3사의 21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종로에서는 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53%, 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44.8%를, 광진을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후보가 49.3%, 통합당 오세훈 후보가 48.8%를 얻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울 동작을에서는 민주당 이수진 후보가 54%, 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43.2%로 이수진 후보가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구로을에서는 민주당 윤건영 후보가 54.5%, 통합당 김용태 후보가 40.4%를 얻어 윤건영 후보가 우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고, 송파을에서는 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43.3%, 통합당 배현진 후보가 53.2%로 배현진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중구성동갑에서는 민주당 홍익표 후보가 50.3%, 통합당 진수희 후보가 45%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고, 중구성동을에서는 민주당 박성준 후보가 49.5%, 통합당 지상욱 후보가 50%를 얻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노원을에서는 민주당 우원식 후보가 57.2%, 통합당 이동섭 후보가 42.2%를 얻어 우원식 후보가 앞설 것으로 조사됐고, 노원병에서는 민주당 김성환 후보가 50.4%, 통합당 이준석 후보가 47.7%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서대문갑에서는 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51.3%, 통합당 이성헌 후보가 43.6%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고, 양천갑에서는 민주당 황희 후보가 49.5%, 통합당 송한섭 후보가 47.4%를 얻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강서갑에서는 민주당 강선우 후보가 55.2%, 통합당 구상찬 후보가 39.4%로 강선우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측됐고, 강서을에서는 민주당 진성준 후보가 54.2%, 통합당 김태우 후보가 44.9%로 진성준 후보가 앞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등포을에서는 민주당 김민석 후보가 46.9%, 통합당 박용찬 후보가 48.3%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조사됐고, 금천에서는 민주당 최기상 후보가 46.8%, 통합당 강성만 후보가 36.5%로 최기상 후보가 앞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강남갑에서는 민주당 김성곤 후보가 39.9%, 태영호 공사로 알려진 통합당 태구민 후보가 58.4%로 태구민 후보가 앞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밖에 강남을에서는 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46.7%, 통합당 박진 후보가 50.7%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고, 송파갑에서는 민주당 조재희 후보가 45.9%, 통합당 김웅 후보가 53.4%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송파병에서는 민주당 남인순 후보가 50.2%, 통합당 김근식 후보가 46%를 얻어 접전을 벌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상파 3사의 총선 출구조사는 전국 투표소 2천323곳에서 오늘(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한 유권자 42만 5천9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95% 신뢰수준에 허용오차는 ±2.8~7.4%포인트입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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