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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비하 발언이 나온 유료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경기 안산 단원을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오늘(14일) "김 후보 외 3명을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준모는 이들이 팟캐스트 방송을 만들면서 청소년 유해 매체물임을 표시하지 않고, 미성년자도 한 편당 500원에 청취할 수 있게끔 해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의 같은 지역구 경쟁자인 미래통합당 박순자 후보는 전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가 '쓰리연고전' 공동 진행자로 20회 이상 출연해 여성의 몸과 성에 관한 품평에 참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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