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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면회 통제' 우울감…영상통화 병문안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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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양시설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방문객 통제가 강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랜 기간 가족을 보지 못한 어르신들이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 요양병원은 영상통화를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배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 중구의 한 요양병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소독이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