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은 15일 전국 주요 승부처의 투표 현장을 중계하고 선거 결과를 예측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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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당일 매경미디어그룹은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개표 관련 사항을 실시간 중계한다.
종합편성 채널 MBN은 15일 오전 6시 투표 개시 시간부터 오후 6시 투표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전국 주요 승부처의 투표 현장을 생생히 중계하고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선거 결과를 예측한다. 특히 MBN은 이번 선거에서 한길리서치와 손잡고 여야의 승패를 가늠할 전국 15개 지역에 대한 '비대면ARS 출구조사'를 통해 지상파 출구조사의 한계를 뛰어넘는 정확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야 대선 주자들이 맞붙은 서울 종로를 비롯해 광진을과 동작을, 대구 수성갑, 부산 부산진갑 등 주요 격전지에 대해 샘플 1500명을 대상으로 투표 결과를 집계해 한 단계 높은 정확성을 제공한다.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종합뉴스는 출구조사와 개표 초반 결과에서 나온 여야의 총선 성적표를 진단하고, 선거 결과에 따른 정국 변화도 진단한다. MBN 개표 방송은 지역구 당선 결과는 물론 비례대표 배출 윤곽까지 확인해볼 수 있는 16일 오전 1시까지 이어진다.
매경닷컴도 인터넷을 통해 투·개표 현황을 실시간으로 서비스한다. 총선 당일 관련 뉴스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국의 지역 투표율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표가 시작되면 선거관리위원회가 집계하는 전체 지역구 개표율 현황이 공개되며, 개표 상황에 따라 당선자 윤곽이 드러나는 대로 '당선 유력' '당선 확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울 종로, 광진을, 동작을, 부산 부산진갑, 전남 목포 등 총선 격전지 12곳의 개표·당선 현황을 우선적으로 서비스한다. 개표 완료 후에는 전체 당선자 현황과 비례대표 정당 득표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통계 그래픽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정광재 MBN 기자 /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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