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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는 '집콕족'을 위해 최신 영화부터 인기 미국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 콘텐츠(VoD)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26일까지 5000원 이상 영화 2편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5000원 쿠폰을 즉시 발급하는 '2+1 스탬프' 프로모션을 한다.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2주다.
이와 별도로 2만2000원으로, 1만1000원 영화 3편을 볼 수 있는 'BIG3 핫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만2000원 이용권을 구매하면 쿠폰이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30일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1917 △인비저블맨 등 1만1000원 영화 3편을 시청할 수 있다.
개학 연기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을 위해 애니메이션 장르 콘텐츠 혜택도 준비했다. 신비아파트 스페셜:444호, 애니메이션 런닝맨 시즌1, 짱구는 못말려 시즌8 등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무료 제공한다. 어린이 인기 채널인 투니버스의 인기 시리즈 패키지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할인 대상 콘텐츠는 △짱구는 못말려 △신비아파트 △흔한남매 시리즈로, 기간은 4월 19일까지다.
이건영 LG유플러스 상무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콕'하는 고객이 많아져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최신 영화와 인기 미드를 시청하며 지친 몸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힐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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