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는 미국의 WHO 자금 지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미국은 WHO의 큰 기여국"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10일, WHO에 매년 5억 달러 자금을 지원해온 문제와 관련해 다음 주에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할 말이 많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WHO가 중국 편을 든다는 불만을 표시한 트럼프 대통령이 WHO 자금 지원을 보류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 [모여봐요, 비례의 숲] 내게 딱 맞는 국회의원 후보 찾으러 가기 ☞
▶ '선거방송의 명가' SBS 국민의 선택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