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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차명진 면죄부 주더니 뒤늦게 제명…"중도층 등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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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선거전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공약 대결이라든지 아니면 선의의 경쟁보다는 유권자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세월호 관련 막말을 했던 통합당 차명진 후보, 결국 당에서 제명됐습니다. 당 지도부가 사흘 전에 탈당 권유라는 징계를 내리면서 사실상 면죄부를 줬었는데 갈수록 여론이 나빠지자 뒤늦게 입장을 바꾼 겁니다.

먼저, 백운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