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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광양시-수자원공사, 섬진강 물 사용료 두고 소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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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양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섬진강 물 사용료를 놓고 소송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압취수장에서 취수한 물 전체가 사용료 부과 대상이란 광양시와 댐에서 방출한 물은 사용료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공사 측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섬진강 물을 빨아 들여 여수와 광양산업단지에 공업 용수를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다압취수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