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유지되는 가운데 기독교의 연중 최대 절기인 '부활절'을 맞은 서울의 상당수 교회들이 현장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다른 교회 다수는 정부와 지자체의 권고를 받아들여 온라인 예배를 유지했으나 서울 성북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앞선 서울시의 집회 금지 명령에도 불구 12일 오전 현장 예배를 강행했는데요.
앞서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와 중랑구 서울씨티교회 신도들은 주차장에 차를 세운 상태에서 라디오를 통해 목사 설교를 듣는 '승차예배'를 올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전승엽·이미애>
<영상: 연합뉴스TV·유튜브>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다른 교회 다수는 정부와 지자체의 권고를 받아들여 온라인 예배를 유지했으나 서울 성북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앞선 서울시의 집회 금지 명령에도 불구 12일 오전 현장 예배를 강행했는데요.
앞서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와 중랑구 서울씨티교회 신도들은 주차장에 차를 세운 상태에서 라디오를 통해 목사 설교를 듣는 '승차예배'를 올리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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