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채널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 앱을 TV앱을 통해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용자는 TV앱 메뉴 내 추천 앱을 리모컨으로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편성된 앱은 '아프리카TV'와 '네이버 브이라이브', '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홀', '비엣 채널스(Viet Channels)' 등이다.
스카이라이프는 고객이 선호하는 라이브 방송과 연령, 다문화 가정 등 고객층을 고려해 추천 앱을 선정하고 향후 고객 수요를 반영해 주기적으로 앱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236만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해 해외방송 채널의 TV앱을 선별해 제공할 계획이다.
스카이라이프는 개발 또는 제휴를 통해 라이브방송, 동영상, 게임, 교육 앱 등을 확보하고, TV앱마다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이용자 사용자환경(UI)을 개선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 개편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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