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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중국, 조업 재개 속 코로나19 신규 확진 108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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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후베이 호북성 치앙장에서 가재를 포장 중인 공장 직원

중국에서 코로나19 진정세로 기업들이 조업 재개에 돌입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108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12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8명, 사망자는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2천160명, 누적 사망자는 3천341명이 됐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도 61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내에서 의학 관찰을 받고있는 무증상 감염자는 1천64명에 달합니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홍콩이 1천4명, 마카오 45명, 타이완 388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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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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