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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다시 찾은 사고 해역…"엄마 아빠 왔다" 눈물의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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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뒤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6년이 됩니다.

희생자 가족들이 어제 사고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을 열었는데요, 김상민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마스크를 착용한 노란색 점퍼를 입은 사람들이 새하얀 국화꽃이 든 상자를 들고 부두 앞에 모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앞두고 유가족들이 선상 추모식을 진행하기 위해 해경 경비함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