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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브리핑] '격리 해제 뒤 재양성' 총 111명 확인…'원인·감염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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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완치해 격리 해제된 뒤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오늘(12일) 0시 기준 111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재양성 사례가 111명이 보고된 상황"이라며 "현재까지는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사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