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장관은 이날 "부활절을 축하하며 그간 한국교회는 부활에 대한 소망을 굳게 붙잡고,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빛과 생명을 나눠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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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비접촉 종교활동 지원 등 모든 자원과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맞서고 있음을 강조하고, 한국교회의 기도와 성원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기를 부탁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512명이며 전날 오전 0시 대비 32명이 증가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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