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지난 2월 원스토어 우수베타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게임성이 검증됐다. 블루솜측은 베타테스트 버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캐릭터 일러스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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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소녀’는 ‘아이돌 마스터’의 작가 히라구시챠보가 스토리를 담당했으며 일본풍 애니메이션풍 서브컬처 게임을 표방해 일러스트에 공을 많이 들인 것이 특징이다.
또 턴제 방식과 캐릭터 스킬 조합 등을 활용한 전투로 전략성을 높였으며 마이룸, 아레나, 던전, 실험실, 원정대, 길드 등의 콘텐츠도 갖췄다. 출시전 사전예약은 열흘만에 50만명 이상이 참여하기도 했다.
블루솜 김진욱 이사는 “좋은 작품으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용자들이 오래 즐기는 게임을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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