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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지금도 이런데 앞으론…" 코로나에 日 소상공인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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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도내의 한 금속 가공 공장입니다.

자동차와 전동차의 부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업체인데,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후지노/업체 대표 : 주문이 상당히 줄기 시작해서 앞으로 한 달 반, 두 달 뒤에 상당히 큰 감소가 예상됩니다. 60% 정도는 줄지 않을까요.]

현재 공장에서 만들고 있는 것은 2월 이전에 주문을 받은 물량입니다.

앞으로 부품 주문량이 줄어 매상이 바닥을 칠 것을 우려해 지난달부터 시작된 무이자 무담보 융자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