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2020도쿄올림픽 성화, 일반 공개 행사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의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후쿠시마 현에서 열던 성화 일반 공개 행사를 오늘(8일) 중단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효한 것에 맞춰서, 이 행사를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봉송 행사가 중단된 성화를, 이달 말까지 일정으로 후쿠시마에서 일반에게 공개를 해왔습니다.

지난 2일부터 6일간, 5천 4백여 명이 이 성화를 보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관람객에게 마스크를 쓰도록 하고, 한 사람당 30초만 성화를 보도록 제한하는 방법을 써왔습니다.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 '선거방송의 명가' SBS 국민의 선택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