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이돌라이브 ‘안녕, 다니엘’ 스페셜 마지막 방송 선공개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안녕, 다니엘' 스페셜 마지막 방송이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모바일 독점 공개한 강다니엘 첫 단독 리얼리티 '안녕, 다니엘'의 스페셜 마지막회 '안녕, 다니엘 녤코멘터리: 비하인드녤'의 풀버전을 TV 방영 3일 전인 오는 8일 오후 7시 독점 선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안녕, 다니엘 녤코멘터리: 비하인드녤'은 강다니엘의 포틀랜드 여행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미공개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자연 친화적이며 건강한 생활을 중시하는 '킨포크(Kinfolk) 도시' 미국 포틀랜드로 떠나 홀로 여행에 나선 강다니엘 모습이 담겼고, 시청자 사랑에 힘입어 정규 편성 5회에서 깜짝 스페셜 방송 6회가 추가 제작됐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SBS 에스비에스필(FiL)과 SBS MTV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오후 7시 방영된다. 방송 3일 전 8일 오후 7시, U+아이돌라이브 앱에서 풀버전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통신사 상관 없이 U+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안녕, 다니엘의 스페셜 마지막회 방송을 방영 전 U+아이돌라이브로 독점 선공개해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돌 팬이 인정하고 애정하는 대표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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