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9267870 0522020040459267870 02 0213011 6.1.7-RELEASE 52 뉴스핌 0 false true true false 1585959660000 1585959734000 popular

철원 대중목욕탕 이용자 확진 잇따라 지역사회 전파 우려

글자크기
[철원=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철원에서 같은 목욕탕을 이용한 여고생을 포함한 주민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이 목욕탕에서 확진자와 함께 동시간대에 있었던 접촉자가 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스핌

한 감염환자로부터 분리해 낸 코로나19(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 바이러스 입자의 투과전자현미경 사진. 미국 메릴랜드주 포트데트릭의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통합연구시설(IRF)에서 사진 처리 작업이 이루어졌다. [사진=NIAID] 2020.03.30 herra79@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간병인과 같은 목욕탕을 이용한 고등학생 A양이 지난 2일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날 60대 여성 B씨도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여고생 A양과 B씨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간병인과 같은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을 중심으로 역학조사에 나서는 한편 목욕탕 이용 주민들에 대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벌이고 있다.

철원군에서 전염된 코로나19 최초 감염 환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우려된다.

보건당국과 교육당국은 B양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철원군 소재 학원과 독서실에 대해 소독과 방역 작업을 마치고 추가 접촉자를 확인 중이다.

강원도 내 확진자는 춘천 5명, 원주 18명, 강릉 6명, 철원 5명 등 총 43명이다.

grsoon81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