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기부 캠페인 벌이는 구세군 |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구세군 한국군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지속함에 따라 4월 말까지 주일예배를 영상예배로 올리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구세군은 코로나 19 사태가 본격화한 3월 1일부터 예배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며 신도들이 영상을 통한 주일 예배를 올릴 수 있도록 독려해왔다.
구세군 측은 "4월 이후에는 전국적인 감염증 확산 추이와 정부 지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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