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예정대로 주일 연합 예배를 열었다. 현장에는 서울시와 성북구청 직원 100여명과 경찰 400여명이 출동했지만, 교회 출입을 완전히 막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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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외에도 서울 강남구 순복음강남교회, 광림교회,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등 일부 교회들 역시 이번주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 이들 교회는 등록된 신도만 참석을 허용하거나 방명록을 작성한 후 신도들을 예배당으로 들여보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거나 사업장 특성상 감염 위험이 큰 종교 시설과 일부 유형의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운영 중단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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