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북구에 거주하는 ㄱ씨(23)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22일 네덜란드에서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25일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다시 검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왔다.
ㄱ씨는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광주 지역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이 중 1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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