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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재산 50억원 이상 후보 26명…1위 무소속 정근 5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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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은 빚이 더 많아…국가혁명배당금당 박상근 -19억원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4·15 총선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 100명 중 5명은 50억원 이상 자산가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지역구 후보등록 자료에 따르면 26일 오후 7시 기준으로 후보 568명이 신고한 재산액(가족합산)은 총 7천860억9천830만원으로 1인당 평균 13억8천398만원이다.

금액별로 보면 50억원 이상을 신고한 후보는 26명(4.6%)으로 100명당 5명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