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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충북 첫날 28명 총선 후보 등록…평균 경쟁률 3.5대 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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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56.8세, 여성 후보 4명도 등록 절차 마쳐

도의원 재·보궐 선거 3곳에 후보 9명 전원 등록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충북에서는 오후 5시 현재 28명이 8개 선거구에 각각 후보로 등록,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을 포함한 출마 예정자는 총 30명으로, 나머지 2명의 등록 절차가 27일 마무리되면 경쟁률은 3.75대 1로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등록을 마친 후보는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8명, 미래통합당 7명, 민생당 3명, 정의당 1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7명, 무소속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