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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재산공개]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9억1500만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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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동찬광주시의회 의장 /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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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이 9억1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보면 김동찬 의장의 재산은 9억15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7600만원 늘었다.

김 의장은 전남 담양 고서면에 논과 밭 8900만원, 본인 명의의 서울 관악구 건물 전세권과 광주 아파트, 모친의 다세대주택 등 7억370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자동차는 2014년식 제네시스와 2012년식 SM3 자동차 등 2대로 3400만원이었다.

예금은 본인 명의 9500만원을 비롯해 배우자와 부모, 자녀 등을 합쳐 1억5900만원을 신고했다. 2800만원 상당의 유가증권은 매각해 0원을 신고했다.

사인간 채권은 1억1000만원이다. 본인 채무는 작년 52만원에서 크게 늘어 2억1200만원, 모친은 2억8200에서 줄어 300만원을 신고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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