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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오늘의 날씨] 전국 '봄비', 제주·남해안 돌풍·벼락 '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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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6일)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다.제주도와 남해안은 돌풍과 벼락이 동반돼 요란하게 쏟아지겠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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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침 최저기온 2∼13도, 낮 최고기온 16∼22도 예보

[더팩트│성강현 기자] 목요일인 오늘(26일) 봄비가 전국을 촉촉하게 적시겠으니 우산을 꼭 챙겨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6일) 오전 제주도와 전라도, 경남 지역에 비가 오다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다음 날까지 이어지겠다.

내일(27일)까지 제주도·남해안 부근 50∼150㎜, 전라도와 경남 지방 30~80㎜, 중부 지방 10~3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은 돌풍과 벼락이 동반돼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대전 8도, 대구 9도, 부산 13도, 광주 12도, 강릉 11도, 제주 14도 등으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17도, 광주 18도, 강릉 22도, 제주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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